PSAT 고득점 훈련방법

PSAT, 넌 누구?

Who are you, PSAT? PSAT은 직무수행능력과 연계성이 높고, 민간기업 취업과의 호환성이 높아 수험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사혁신처는 암기 중심의 시험부담을 완화하고 역량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기 위해 2021년 7급 공무원 공채에도 도입하는 공무원 채용제도 개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할 때 9급 시험에도 PSAT이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PSAT이 적성시험이라는 이유로 수험생들에게 많은 불안감을 주고 있다. 배우고 익혀야 할 뚜렷한 시험범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PSAT이 어떤 시험인지, 무엇을 요구하는 시험인지 그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가?
과목별로 혹은 유형별로 문제를 어떻게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지 나만의 전략이 있는가?
만약 현재 전략 없이 학습에 임하고 있다면(=문제만 풀고 답을 맞추고의 반복형태의 학습) 처음으로 돌아가
진단부터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PSAT은 무엇이며,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적성시험 10년 이상의 연구경력을 가진 메가PSAT이 지금부터 하나씩 이를 파헤쳐 보려 한다.
목차

1. 기억하라. PSAT은 적성(aptitude)시험이다

PSAT 당신에게 전국모의고사의 최우선가치는 무엇인가?
수험생들마다 순위는 다르겠지만 아래 세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1) 계획 PSAT 연관과목 "언어논리"

정책입안 - 특정과제를 설정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계획과정
각종 법령을 이해하고, 보고서와 문서를 읽고 해석하여 기안/보고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이해”와 “적용”할 수 있는 사무능력과 언어전달능력이 요구된다. PSAT고득점 핵심키워드

2) 결정, 집행 PSAT 연관과목 "상황판단"

정책결정 - 정책을 결정하고 실시하는 실시과정
일반적으로 각종 정부행정 집행관련 승인, 검사, 허가 등의 업무 수행을 말함. 정책결정은 정부기관의 공공정책에 관한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인데 정책결정은 정책과정의 첫 단계로서, 정책을 위한 여러 대안(alternatives) 중에서 정부가 추구하는 행정목표에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이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결정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PSAT고득점 핵심키워드

3) 평가 PSAT 연관과목 "자료해석"

정책평가 - 정책을 집행한 결과를 분석하여 파악, 판단하는 일
정책내용과 집행 및 그 영향 등을 추정, 평정하는 일을 말하는데, 정책평가는 정책집행 과정에서 등장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 더 나은 집행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는 형성적 평가와 집행 후 처음 의도했던 효과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총괄적 평가로 나눈다. PSAT고득점 핵심키워드

2. 적성시험은 출발선이 다른 시험이다.

적성시험은 출발선이 다른 시험이다. 암기중심의 학습량이 존재하는 시험(現 7,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은 학벌 계급장을 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험이므로 대부분 학습량 및 노력량과 성적이 비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PSAT과 같은 적성시험은 장기간 걸쳐 완성된 사고력, 논리력, 독해력 등의 적성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습해야 할 범위가 매우 넓다. 따라서 단순하고 기계적인 공부로는 점수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기본적인 학습능력이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다른 수험생들보다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PSAT 고득점 학습의 시작, 그리고 핵심은 아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내가 어느 선에서 출발하는가
그리고 왜 이 출발선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PSAT 고득점을 위해 나에게 부족한 능력은 무엇인가
이러한 나의 능력 및 상태에 대한 진단을 가장 효과적으로 측정,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기출문제” 이다.

기출 진단 바로가기＞

기출을 통해 나의 출발선을 확인했다면 이제 극복방법을 알아보자.

3. PSAT 학습유형 진단, 그리고 유형별 고득점 솔루션 제안

1) 학습유형진단

아래 유형은 PSAT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학습유형을 분류해 놓은 것이다.
이를 보고,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자. PSAT 학습유형 진단표

2) PSAT 학습유형 진단에 따른 고득점 솔루션

A Type “다다익선 형”

문제는 많이 풀어볼수록 좋다.
PSAT을 공부하는 수험생들 중 가장 많은 유형이다.

그러나 이는 하나의 전제를 필수로 한다. 바로 “양치기를 할 수 있는 기본 내공을 갖추는 것”이다.
위 전제가 없이는 올바른 학습방법이라 말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PSAT 학습을 위해 2시간을 쓴다 가정하자.
보통은 90분 간 한 과목을 풀고, 5~10분간 답을 맞춰보고 틀린 문제는 해설을 바로 보면서 왜 이것이 답인가를 훑고 넘어간다. 틀린 문제 한 문제 당 “내가 왜 오답을 골랐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은 거의 없으며, “저 것이 왜 답인가”에 집중한다. 게다가 그 시간마저도 해설을 눈으로 확인하고 끝나는 매우 찰나의 시간이다.
암기형 시험은 오답을 고르면 왜 이것이 답이 아닌가에 대한 피드백을 정답 채점과 동시에 깨닫게 된다. “무엇을 몰랐는가” 만 찾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의 과정이 정답을 고르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적성시험은 ‘내가 왜, 어떤 생각의 과정을 거쳐 이 답을 골랐는가’에 대한 기억을 복기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오답을 정답으로 바꾸는 데 필수이다.

정답을 고를 때 무엇을 놓쳤는가에 주력하기 보단 어떻게 생각해서 오답을 골랐는가에 대한 과정에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 점수가 늘지 않고, 처음 받았던 점수를 거의 그대로 안고 간다. 한번 틀린 유형의 문제는 다음에 또 틀리기 때문이다.

양치기 문제풀이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자신이 틀린 문제를 분석하였을 때 어떤 점이 문제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음에 오답을 안 고를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고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확신하였던 풀이스킬, 혹은 기준을 더욱 단단하게 하여 실수 없이 정답률을 올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PSAT 고득점에 가장 가깝고 빠르게 갈 수 있다.

B Type “벼락치기 형”

PSAT과 같은 적성시험은 단 시간에 드라마틱하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암기형 시험과 다르게 휘발되는 지식들이 적기 때문에 한번 실력이 올라가면 그 이후 쉽게 떨어지지 않는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 우리가 자전거 타는 법을 한번 배우면 몇 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잘 탈 수 있는 것과 유사하다 하겠다.

따라서 최대 2개월 정도 공부해보고 나서 PSAT은 공부해봐야 소용없다고 이야기하는 수험생들은 본고사 2개월전부터 기출을 풀고, 뚜렷한 유형별 문제해결스킬 없이 벼락치기로 매일 2-3세트씩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제낀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선배들 혹은 N수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학습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PSAT은 일관된 기준으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없으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잘못된 사고습관을 교정하고 나만의 풀이방법을 찾는 시간은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위와 같은 방식으로 3개월 이상 꾸준히 훈련하면 실력이 늘어난다. 벼락치기의 방법이 꼭 나쁜 것은 아니나, 이러한 학습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수험생의 유형은 정해져 있다. 작년 PSAT 합격 커트라인을 넘었던 1차 합격자들의 올해 PSAT 재도전 유형 본인이 이와 같은 Case에 속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2차 학습의 부담으로 1차 PSAT 공부를 계속하여 미루다보면 시험이 다가올수록 점점 불안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직 PSAT에 대한 명확한 자신만의 해결기준이 없다면, 학습이 부족하다 느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1,2차를 효율적으로 학습해보기를 권한다.

PSAT 학습방법 1

본고사 전까지 8개월 동안 서서히 비중을 늘리는 방법 서서히 비중을 늘리는 방법

PSAT 학습방법 2

본고사 전까지 8개월 동안 꾸준히 동일비중을 유지하는 방법 꾸준히 동일비중을 유지하는 방법

PSAT 학습방법 3

본고사 전까지 8개월 중 일정기간은 낮은 비중으로 동일하게 유지. 서서히 비중을 늘리는 방법 일정기간은 낮은 비중으로 동일하게 유지. 서서히 비중을 늘리는 방법 학습방법 1,2,3 모두 PSAT 학습총량은 동일

C Type “통 암기 형”

정리 강박증, 혹은 외워서 머리 속에 남는 것이 마음이 편한 유형의 수험생들이 해당된다.
유형별로 문제를 스크랩하고 정리하는 것은 나의 잘못된 사고과정 혹은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쁘게 잘 정리된 노트를 보면 뿌듯할 수 있으나 거기서 그치면 관상용 전시품 밖에 되지 않는다.

지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문을 통째로 외우거나 내용을 기억하려고 하는 것도 위험한 공부방법이다. 실제 본고사에서 한번 나온 지문이 재 출제될 확률은 매우 낮다. 지문내용,어휘가 아닌 지문 안에 숨어있는 맥락의 이해, 지문의 주제파악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선(先)지식은 정답을 찾는 데 치명적인 독이 된다. 출제자의 문항 내 함정을 파는 원리 중 하나가 이것을 노리고 있음을 잊지 말자.

PSAT 정리노트 활용법은 아래와 같이 해보자.

1. 최신 3개년 기출문제를 실제 본고사 시험시간에 맞춰 풀어본다.
2. 채점 후 틀린 문항을 골라낸다.
3. 틑린 문항을 유형별로 모아본다.
4. 어떤 유형의 문제를 가장 많이 틀렸는지 확인하여 유형별 틀린 문항 수를 정리노트 첫 장에 기록한다.
5. 틀린 문항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왜 오답을 골랐는지 복기하는데, 답을 찾아가는 생각의 과정을 간략하게 문제 하단에 메모한다.
6. 하나의 유형 속에서 오답으로 잘못 찾아가는 사고과정 중 공통된 포인트를 찾아본다. 이 때 혼자 힘으로 어려울 경우, 주변 제 3자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7. 유형별로 위 6번의 방법으로 복기한 후, 각 유형별 나만의 풀이방법 및 풀이TIP을 메모한다. 이 때 나만의 효율적인 풀이방법이 없다면 스터디, 학원강의 등을 이용하여 해결해본다.
8. 풀이법과 TIP을 숙지하고 난 후, 다른 년도의 기출문제를 통해 연습한다.
9. 본고사 직전까지 모의고사, 강의 등을 통한 실전연습을 지속하면서 유형별 나만의 풀이방법을 단단하게 숙달시킨다.
10. 위 8번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더 이상 틀리지 않는 문제유형의 정리노트 부분은 찢어서 버리거나 없앤다.

본고사 1-2개월 전부터는 시험운영 전략도 세워 함께 훈련해야 하는데, 마지막까지 극복되지 않는 1,2개 유형은 학습효율 상 실전 본고사에서 Skip하고 나머지 문항의 정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D Type “일확천금 형”

성급하게 결론내는 유형으로, 보통 해봐야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수험생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어떤 시험도 공부하면 오르지 않는 것은 없다.
다만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오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시간에 대한 개인차가 있을 뿐이다.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는 산악인이 정상고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희박하지만 가능하다고 믿고 올라가기에 가능하다.

PSAT과 같은 적성시험도 마찬가지다.
공부하는 학습자가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고 공부한다면 성적이 잘 나올 리가 없다. 즉, 해봐야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공부하면 내가 왜 틀렸는지, 무엇을 교정하고 바꿔야 하는지 찾고자 하는 의지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노력 없이 본고사에서 운 좋게 점수를 받기를 원하게 되는 것이다.

실전에 강한 사람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내가 이 유형에 속하지 않는다면 운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꾸준히 실력을 다지는 것이 PSAT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다.

내가 이 유형에 속한다면, 일단 PSAT 시험에 대한 본질을 먼저 이해하고 학습마인드를 수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방법을 찾는 것은 그 다음 문제다.

4. PSAT 고득점의 시작, 기출문제 훈련법

1단계 - 기출 출제원리 이해하기 1단계 - 기출 출제원리 이해하기
기출 난이도 하 (5, 7급 민간경력채용 PSAT)
기출 난이도 중 (5급공채 PSAT)
기출 난이도 상 (입법고시 PSAT)
2단계 - 기출풀이 스킬 다지기 2단계 - 기출풀이 스킬 다지기 3단계 - 신작문제를 통한 다양한 실전연습 3단계 - 신작문제를 통한 다양한 실전연습 모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PSAT은 현재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것은 2010년 이후부터이다. 시간이 허락하면 그 이전 문제를 보는 것도 좋으나, 일단 현재 출제 경향성을 반영하고 있는 최신 5개년 기출부터 보는 것이 좋다.

PSAT, 왜 과목별 각각 따로 공부하지? 비효율의 극치!
PSAT 기출을 학습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바로 과목별로 각각 따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는 PSAT 학습을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학습기간을 필요이상 길게 늘리게 한다.

따라서 한 과목 공부가 끝나고 한 과목을 또 공부하는 고시 순환식 학습방법은 PSAT공부시간을 줄여주지 못한다.
PSAT의 경우, 세부적으로는 문제 유형과 평가 요소는 다를지라도 PSAT 전체가 하나의 목표인 문제해결능력 측정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과목별 학습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3과목을 한번에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PSAT 유형 및 평가능력 - 높은 중복&연관성 실제 PSAT 고득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의 유형이 3분의 1이상 겹친다고 한다. 합격자들의 PSAT점수를 보면 특정 한 과목의 점수가 약간 높은 경우는 있으나 월등히 높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3과목 성적이 모두 비슷한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각 과목별 상관관계지수 0.5 이상임)

PSAT, 문제유형과 유형별 출제원리를 잘 이해하는 것이 핵심!
PSAT은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지식을 묻는 시험은 적중이 가능하다. 그러나 PSAT은 과거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출제 방향과 경향성을 예측하고 이를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전략 및 풀이방법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이러한 PSAT 본질적 속성에 맞게 유형별 풀이법을 훈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 볼 수 있다.

PSAT 고득점 핵심포인트는 주어진 문제가 어떤 문제상황인지, 어떤 문제유형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원리를 찾아내어 적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출제기관의 출제 유형을 제대로 분석하여 그 유형의 출제 비중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해결 원리를 훈련하는 것이다. 암기와 학습량이 많은 2차시험과 함께 준비해야 하는 5급공채의 특성상 PSAT학습의 우선가치는 “효율”그리고 “선택과 집중”이다.

모의고사를 통한 기출해결원리 터득, 강점은 강하게, 약점은 보완!

기출을 통해 유형별 풀이법, 해결원리를 충분히 터득하였다면 마지막 연습은 모의고사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좋은 모의고사의 첫번째 기준은 강사 1인의 기준으로 혼자 만든 것보다는 다양한 출제진이 공동 출제하고 감수한 모의고사이다. 출제자가 여럿이나 감수와 검토가 1-2인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결국 문제가 깎고 다듬어지면서 강사 1인의 기준이 반영되어 변질될 수 밖에 없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잘 만들어지지 않은 문항은 기출에서 터득한 풀이방법을 흔들리게 만들고, 결국 실전에서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 요소가 된다.

좋은 모의고사를 통해 나만의 유형별 풀이법, 시험운영전략을 연습하고 체크하면서 남은 기간 강점은 강하게, 약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준비해야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시작해보자.

PSAT 고득점 핵심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