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민입니다.

이번 공지에서는 저와 소통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강의 인트로나 여러 경로를 통해 안내를 드려오긴 했는데, ​다이렉트로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셔서 힘들게 알음알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상담 및 Q&A와 관련한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1. 저와 소통하실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메가피셋 Q&A 게시판

2) 카카오톡 채널 ‘soominpsat’

: 게시판과 동일하게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질문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편한 시간에 질문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채널 등록 방법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3) 인스타그램 ‘soomin_edutainment’

셋 중 편한 방법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대면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사전 연락을 통해 스케쥴을 잡아서 진행하고 있으니 학원으로 찾아오시기 전에 미리 저에게 연락주세요!

2. 최근, Q&A 게시판 답변이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눈을 떠도 감아도 계속 ‘아..답변 드려야하는데..’하는 생각에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시험일이 가까워지면서 평소보다 질문량이 증가한 상황이고, 저도 교재 집필, 강의 등 여러 스케쥴이 몰아치고 있어서 틈틈이 피드백을 드린다고 드리는데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 답변글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마 알고 계실 텐데요, ‘질문에 대한 답만’ 드리기보다 남겨주신 글을 통해 학습 방향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같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적지 않게 들어가더라고요. 언어논리의 특성상, 한 줄 질문을 주시더라도 해당 문항의 지문 전체의 맥락과 구성을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감사한 마음, 죄송한 마음 모두 담아 앞으로도 ‘질문에 대한 해설’ 그 이상을 돌려드리겠습니다.

3. 더불어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글 제목에 ‘해당 강의명/교재명/페이지와 문항 번호’를 순서대로 표기해주시면 제가 훨씬 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강의듣고 있는데 ~~~~를 모르겠어요.’라고 질문하시면,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 따로 한참을 찾아야 해서ㅠㅠ

종종 질문을 따라가 보다가 혼란스러워서 답변을 포기하기도 한답니다...ㅠㅠ

(물론, 특정 강의나 교재, 문항 질문이 아닌 경우에는 말씀드린 대로 적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죄송한 마음으로 답변을 드리는데, 항상 따뜻한 말씀과 함께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기간도 지치지 말고 씩씩하게 채워나갑시다!

다음 강의와 공지에서 또 뵙겠습니다^-^

-이수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