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7급

[긴급공지] 7급 PSAT 시험운영 방식 변경에 대한 고병빈 교수님 Q&A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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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어 상황 120분 조정에 따른 기회요소와 위협요소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은 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본인이 잘 하지만 정해진 시험시간으로 인해 일정 점수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시험운영방식의 변화를 통해 추가적인 점수 획득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논리영역을 잘 하는데 시간적 한계 때문에 버려야만 했던 문제를 1 ~ 2문제 정도 더 맞힘으로써 언어논리영역의 점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관리에 있어서는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논리영역 문제 풀이에 집중함에 따라 시간을 10분 정도 더 썼다면 상황판단영역에서 풀 수 있는 문제 개수가 조금 더 타이트한 시간운영 때문에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보다 훨씬 더 엄격한 시간관리가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에 있어서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120분 동안 PSAT에 집중하기 위한 준비방법

120분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긴 시간이므로, 지금부터 120분 동안 집중하는 훈련을 진행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방법을 활용하기보다는 공부 단위 시간을 120분으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했다면 어떠한 사정이 발생하더라도 무조건 120분 동안은 집중해서 공부하는 연습을 통해 길어진 시험 시간에 대응하셔야 하겠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이므로 공부를 쉬는 날이라고 하더라도 120분 한 타임은 반드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3.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두 과목의 공통점

인사혁신처에서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을 하나의 시험으로 묶는 이유는 두 영역 모두 텍스트에 대한 이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영역 모두 주어진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수행하는 점에서 유사하다는 측면이 있기에 이를 연동하여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신다면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에 잘 대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 한 과목 60분 시험운영전략과 두 과목 120분 시험운영전략의 차이 

120분 동안 두 개의 영역을 시험볼 때의 시험운영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선 60분 시험을 두 번 연속해서 보는 것으로 계획할 경우 기존의 시험운영전략을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다만, 60분이 지났을 때는 과감하게 다음 영역의 문제 풀이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자칫 시간 관리에 실패하실 경우 첫 번째 영역에서 고득점하더라도, 두 번째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낮은 평균을 받으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120분 동안 하나의 시험을 보는 것으로 계획할 경우 기존과는 다른 시험운영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의 문제 풀이가 되어 있어야 할지, OMR 마킹은 언제 해야 할지 등 120분 동안 해야 할 모든 일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계획만을 세우시기보다는 다양한 문제풀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용해보시고, 수정하는 과정을 진행해주셔야 하겠습니다.

 

5. 언어논리 문제풀이에 60분 이상 사용 할 경우  성적 향상

언어논리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언어논리영역의 점수는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문제 자체가 어려워서 풀지 못하는 문제도 있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풀지 못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언어논리영역에 무작정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 모두 한 문제당 4점이므로, 언어논리영역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하더라도 상황판단영역에서 필요한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불합격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 5분까지만 언어논리영역에 추가로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6. 상황판단 퀴즈 유형 문제풀이 시간 투자에 따른 정답률 변화 

언어논리영역과 마찬가지로 상황판단영역 역시 시간을 추가로 투자한다면 정답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무작정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에 대한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정한 수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7.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중 먼저 풀어야 하는 과목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험생 본인이 잘하시는 영역을 먼저 푸는 것이 비교우위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120분 동안 풀어야 할 50문제 모두 한 문제당 4점입니다. 따라서 수험생 본인이 잘하는 또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영역에서 최대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에서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시험 운영방식 변경에 따른 남은 기간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학습전략

시험운영방식이 바뀌었다고 해서 학습전략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지겹도록해 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지금까지 정리한 것들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9. 시험 운영방식의 변화에 따른 합격선 영향

새롭게 적용되는 시험운영방식은 합격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합격선 하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120분이라는 시간 동안 50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에는 수많은 요소가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 관리에 실패할 경우 기존에는 한 영역의 점수에만 악영향을 미쳤다면 지금은 두 영역의 점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요인은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응시생 전원에게 적용되는 것이므로, 누가 더 잘 대처하는지가 이번 시험에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조건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모두가 당황할 때 남들보다 당황하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이 PSAT 시험임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10. 내가 7급 피셋 수험생이라면시험운영방식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 

제가 만약 7급 수험생이라면 변화된 시험운영방식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대응할 것입니다. 우선 저는 상황판단영역보다 언어논리영역이 수월하기 때문에 언어논리영역을 먼저 풀 것입니다. 다만, 상황판단영역에서도 어느 정도의 점수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언어논리영역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시험 시간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두 개의 영역을 120분 동안 나누어서 푸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영역을 120분 동안 푸는 방식으로 변화된 시험운영방식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 120분 동안 50문제로 구성된 하나의 영역을 시험 본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관리할 것입니다. 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90분] :  1단계에서는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을 합친 50문제를 풉니다. 이때 제가 약한 문제 유형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유형은 과감하게 넘어감으로써 상황판단영역의 25번 문제까지 풀어보는 것이 1단계의 목표입니다. 1단계에서는 35문제 ~ 40문제에 대한 문제 풀이를 완성합니다.

- 2단계[20분] : 2단계에서는 풀지 않았던 문제들에 대한 문제 풀이를 시도합니다. 이때 모든 문제를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넘겼던 문제들 중에서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는 유형을 우선적으로 풀이합니다.

- 3단계[10분] : 3단계에서는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OMR 마킹에서 실수가 없었는지를 확인하면서 시험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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