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부터 이수민t 커리큘럼을 따라간 학생입니다. 작년에 독해클리닉은 패스하고 기본강의부터 들었는데 올해 5급 PSAT 성적이 떨어져서 이번에 기초강의인 독해클리닉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교수님의 강의자료가 너무 좋았습니다. 틀을 잡아주시고 빈칸을 수강생이 채우는 형식이라 백지부터 시작하는게 막막한 저같은 학생들에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수민쌤의 강의력은 언어논리 강사님들 중 정말 원탑이시기 때문에 이번 독해클리닉 강의 역시 좋았습니다. 올해도 이수민쌤 커리큘럼 정주행해서 내년에는 꼭 언어논리 80점 이상을 목표로 도전하겠습니다!!

psat을 처음 공부할 때 저는 언어논리 강의는 굳이 수강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따로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1년 언어에서 크게 데인 후 여러 강의를 비교하다가 수민쌤 포텐폭발 특강을 수강하게 되었고, 이후 '독해 클리닉'과 기본 심화강의 등을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것은 독해클리닉 강의입니다. 이 강의로 언어 문제를 풀기 위한 단단하고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핵심을 꿰뚫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민쌤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좋았던 것은 '글을 읽는 눈'이 생긴다는 것이었고 스스로 독해력이 향상되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수민쌤 덕분에 22년 5급 언어, 7급 언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3
언어 때문에 방황하시는 분들은 수민쌤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잘 따라가시면 좋은 성적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이수민선생님 강의는 믿고 듣습니다.
언어논리가 항상 최약체 과목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전략과목이 되었습니다,
필요한 포인트, 실수할만한 포인트들 정확히 찝어주시고
쓴 소리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널 강의 수강했었습니당 이번에 7급 준비하면서 psat을 만만하게 봤었던것 같아요... 마지막 시험 한달 앞두고 성적이 너무 들쑥날쑥에 점수도 제자리라 발등에 불떨어졌었는데 쌤 파이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강 들었는데 이력이 없다고 해서 요기에 남깁니다 ㅜㅜ 물론 모의평가 해설강의도 들었어요! ㅎㅎ

아무튼 제 문제는 글을 무작정 되는대로 생각없이 읽다보니 지문의 중심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선지에서 2~3개 중에 헷갈리는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강화약화는 항상 틀렸었어요..
근데!! 수민쌤 파이널강의를 듣게 되고, 제가 쌤을 파이널 강의에서 처음만났고 짧은 기간이지만 진심을 다해서 문제점 파악해주시고 해결방법 알려주셔서 2주동안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공부했더니 이번 7급 국가직 시험에서 강화약화 다맞고 정말 행복해서 후기쓰러 달려왔습니당... 정말 감사드려요 쌤 ㅜㅜ

저한테 문제푸는 방법이 아니라 글 읽는 방법을 알려주신 수민쌤 강의 정말 강추드립니다!! 이제는 어떤 글을 읽더라도 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읽으면 95프로는 이해가 팍팍 될 것 같아요 쌤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내년에도 psat을 듣게 된다면 무조건 쌤 강의 들을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다면 개선 시킬 수도 없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피셋을 준비하며 언어논리는 가장 막연하고 막막한 과목이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정답을 맞히면 내가 다음에도 맞힐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여전히 남았고, 오답을 고를 때에는 계속 반복되는 실수와 답안지를 보아도 선명히 보이지 않는 오답과 정답의 기준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저 모의고사 점수로만 실력을 어림잡고 일희일비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막연한 기대를 품고 문제를 많이 풀어나가는 게 저의 최선이었을 때, 이수민 선생님의 강의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에서 5가지 접근법을 바탕으로 구조를 파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웠고, 문제에 녹아있는 출제자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답만 찍고 넘어가는 것에선 얻을 수 없던, 문제를 풂에 따라 나의 기준이 확립되고, 실력이 쌓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답 맞히는 걸 넘어 문제를 나의 것으로 완전히 흡수하려고 하게 됐고, 오답을 통해선 나의 전략과 습관을 함께 점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수민 선생님은 다른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 강의를 향한 열정과 수강생들을 향한 마음이 굉장히 크십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함을 넘어 수강생들을 합격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큰 조력자로서 강의를 대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선생님께 질문이나 상담을 해본 수험생들은 크게 공감하실 듯합니다.

막막한 언어논리를 해결할 시원시원하고 명확한 기준을 정립하고 싶으신 분들, 언어논리 점수를 합격점으로 이끌어줄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신 분들 이수민 선생님의 숨 in PSAT 강의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막막한 수험생활 속 숨이 트임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강추!

고등학교 때부터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국어성적이 안나와서 언어과목은 나랑 안맞는 과목이라고 생각했고, 가장 두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이번에 꼭 합격해야 해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었으나, 역시나 막막하고 걱정이 되어 사실 처음에는 자료나 상판에서 만회를 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에서 알려주신 방식대로 차근차근 꾸준하게 공부를 해보니, 점점 실력이 느는 게 보이더라구요. 구조가 복잡한 긴 글을 읽을 때 두려움을 가지셨던 분들이 들으면 정말 도움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난해하고 복잡한 이론적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수험에 최적화된 유형분류와 문제풀이방식만을 알려주시는데, 꾸준히만 한다면 체화하는 데에도 엄청난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고등학교 때 비싼 학원비를 내고 다녔던 학원이나 수많은 강의들보다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합격하고 수기 제대로 쓰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피셋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걍 다 압축해서 아주 친절하게 쏟아내주십니다. 기출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거같네여!

저는 기본 독해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언어논리 점수도 가장 잘 나오는 학생이었지만 논리파트 즉 기호화를 시켜 푸는 문제는 하나도 풀지 못하고 그냥 스킵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수민 교수님의 필수기본 강의 중 논리 파트 부분을 집중 수강하고 그 날 바로 푼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는 식으로 간단히 복습만 했는데도 실력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젠 논리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정도에 올랐습니다! 논리파트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 꼭 이 이수민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자신의 실력이 크게 성장해 있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쫓기듯 공부하며 양치기와 근본없는 기출분석 하며 길을 잃어가던 찰나에 이 강의를 접했습니다.그간 잊고있던 기본 독해에 충실하며 지문에서 피샛 포인트를 집어내는 훈련을 통해 비약적인 실력상승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았고 정답률과 풀이속도가 안정감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강추!!

언어논리 과목을 혼자 공부하다가 독해력이 부족한 것 같아 타 강의를 들었었는데, 그 강의에서는 강화약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지 않아 문제풀이에서 매우 힘듦을 겪었고, 독해방법도 굉장히 추상적인 느낌이라 저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커뮤니티에서 이수민 강사님 추천을 받고 기본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독해뿐만 아니라 강화약화 등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논리 공부에서 공부법이 정해지지 않아 어느방법으로 해야할 지 막막하다거나 기본이 부족한 것 같다 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하고싶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피셋 지문은 이렇게 보고
피셋 선지는 이렇게 보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명확하고 알기 쉽게 전해주는 강의~~!!

처음으로 독해 강의를 수강하게 되어 비교군은 없지만 좋은 스킬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에 대한 아주 효율적인 스킬을 가르쳐 주세요 !! 저한테 꼭 필요했던 강의 입니다. 셤이 끝나면 진짜 제대로 수강 후기 남길거에요. 아무튼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찬바람 쌩쌩부는 9~12월이 피셋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실력향상을 위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90일 이후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독해력을 지닐수 있다고 하니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 시험 까지도 막독해를 하다시피해서
본격적으로 피셋 공부하기 전에 독해법 정립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 경우에 안성맞춤의 수업인 것 같아요.
문항 난도의 끝은 어디인지에 대해 너무나 불안하고요.
점수는 항상 낮게 나와서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하고 싶었어요.
지문을 잘 풀었다고 생각하고 맞는다고 정답을 선택했는데 왜 계속 틀리는 걸까요?
언어논리로 너무 고생해요.
언어논리부터 못보니 다음 과목인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열심히 읽고 있는데 글자들이 둥둥 떠다니는 현상을 자주 겪어요.
의지가 약하고 계획성 없고 해야하긴 하는데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 이라서 강제성이 필요해요.
정도를 걷는 기본기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출제자 맞춤 풀이법과 유형별 접근법으로 부스팅후
전략 과목화하는 체계적 방식이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변화구에도 흔들리지 않을 단단한 자신감도 쌓고 싶었구요.
강의에서 안내하는 대로 90일간 훈련 후 점수 수직으로 꼭 상승하고 싶어요.
수험생 취약 3대장인 철학과사상, 논리, 과학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연습 하는데요.
1지문씩을 1강당 50분 안팎으로 다룬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언어논리를 취약과목에서 효자과목으로 만들어 언어논리로 합격하고 싶어요.
독해클리닉을 통해서 글을 읽는 눈이 확 트이는 것 같아요.
새롭게 눈을 뜬 것 같은데요. 마치 신세계를 접한 기분이예요.
1단계 3분을 투자해서 최대한 많은 내용을 구조화하며
집중력있고 속도감 있게 읽은 후 독해클리닉 연습지에 메모를 하구요.
2단계 10분 동안 지문을 뜯어보며 나만의 언어로 요약하고 재인출 하는 과정을 거쳐요.
독해클리닉 연습지로 가이드를 학습할 수 있고요.
강의에서 쌤께서 지문독해방법 안내와 피셋 포인트들을 체크해주세요.
3단계 8분동안 선지의 모든 근거를 찾으며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를 해요.
쌤께서 멱살잡고 하나부터 모든 것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면 되요.
과외선생님 옆에서 마치 과외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밥을 차려줄뿐만 아니라 떠먹여주는 풀서비스라서 대만족이예요.
가장중요한건 매일매일 한지문씩 90일 꾸준히 하는 것 이라고 하셨어요.
12월쯤엔 성적이 쑥쑥 향상될 것 같아요.
수민쌤 감사해요.

(21. 5급 30 -> 21.7급 45 -> 22. 5급 45 -> 22년 7급 68 )
21년도 행정고시에 진입하면서 피셋을 처음접하게 되었고 평소 글을 읽는 것에는 자신이 있던 터라 언어논리는 문제없겠지라 생각했지만 왜인걸요, 첫 시험에서 30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를 받아버린 것이죠. 그것을 시작으로 글을 읽는 것이 무서웠고 가히 5급 psat판에 존재하는 언어논리 수업은 거진 전부 수강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기출 분석도, 유형파악도 등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22년도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45점. 아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러고 저는 마지막의 마지막 이수민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22년도 제 시험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고도 흔해 보이지만 가장 큰 실수였던 "독해력 부족"을 짚어내주셨습니다. 저도 곧 인정하게 되었죠, 아무리 피셋을 분석하고 모고를 풀고 기출을 정복했다고 생각할 지 언정 가장 중요한 "글을 읽을 줄"을 몰랐던 것을 말이죠. 즉, 어떻게 잃고 무엇을 읽어야 할 지의 독해 스킬은 완전무장이 되었지만 정작 "읽는 방법"의 가장 기본의 기본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1년 동안 공부한 것이 어쩌면 허상에 불과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붙어야죠. 그러고선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독해력 기르기 훈련'에 들어갑니다. 제가 22년도 3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시행한 독해력 기르기 훈련은 "23. 독해클리닉"에서 진행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맞나..? 2지문에 시간이 거의 1시간 30-2시간이 소요된다고? 이게 맞나? 정말이지 이게 맞나를 수천번 수만번 되물었지만 또 어쩌겠습니까.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44704;달았으니 빠르게 시행해야지요. 그렇게 3개월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월-토 하루에 2지문씩 (22년도 수능, 6,9월 모의고사 10년치 1회차당 3지문을 기본으로 잡으면 거의 90지문 정도를 한 것 같습니다.) 독해클리닉을 진행했습니다. 그러고 7급 시험장에 가서는 1-12번까지는 독해문제임을 가정하면 20-25분안에 문제풀이를 끝냈고,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수민 선생님의 "23독해클리닉" 수강후기에 어쩌면 자존심 상할 수도 있는 점수를 공개하고 비록 7급 점수가 고득점은 아니지만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분명 저와 같은 점수대를 가지신 분이 있지만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고 작년의 저처럼 그저 피셋 분석에만 몰두하여 정작 가장 중요한 기본의 기본을 놓치고 계신 분이 있을까 하는 작은 염려와 부디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언어논리라는 과목에 덜 고통스러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46468;문입니다. 분명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언가 잘못되었기 &#46468;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잘못을 분석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실행은 빠르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부디 이 수강후기를 보고 계신 언어논리가 두려운 당신이 계신다면요, 숨 in psat 독해클리닉과 언어논리의 기본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ps. 독해클리닉이 정작 psat에 도움이 될까하는 고민으로 기출분석에 쫓겨서 독해할 때가 아니다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텐데요. (저도 작년에 그랬던 자로서) 22년도 언어논리 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셋 기출 분석으로 시험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스킬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숲만 보다가 정작 나무를 발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제가 추천하는 가이드는
0 일단 피셋의 기본강의를 듣고 피셋의 출제원리는 개략적으로 파악하되 나의 언어논리 점수대가 30-50점대(특히 틀리는 문제가 기본 독해 문제, *논리, 상판형 제외)라면 문제들을 분석할 &#46468;가 아니라 문제를 풀기 위한 '읽기'의 기본을 다짐이 필요함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직 점수가 합격권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어느 순간 비약적인 발전을 꿈꾸며 분명 저와 같은 하위권에 계신 분들이 점차 중위권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 수강후기를 공유해봅니다.